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..
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학생들, 학부모, 동료교사들과 대화하는 것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다. 하지만 갈수록 학교 안 상황은 할 말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, 친절하게 말하면서도 뭔가 할 말을 못하고 있는 답답함이 있었다. 그런데 이 연수를 들으며 남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도 할 말을 할 수 있는 팁과 자신감을 조금 찾은 것 같다. 감사하다.